제주·영동 최대 200mm 기록적 폭우, 올 장마는 태풍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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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동 최대 200mm 기록적 폭우, 올 장마는 태풍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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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강원 영동 지역에 이틀간 20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아직 시작되지 않은 장마의 변수로 제7호 태풍 '메칼라'의 북상이 예상됩니다.

최근 이틀 동안 제주와 강원 영동 지방에 20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도 전의 현상으로, 현재 기상청은 다음 주 발생한 제7호 태풍 '메칼라'를 올 장마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20일) 한반도를 통과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렸으며, 울릉도에는 시간당 60mm에 육박하는 집중호우가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제주 산간과 강원 영동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비로 제주 산지와 강원 영동 지역에는 이틀간 최대 200mm의 강수량이 기록되었으며, 중부 지방과 경북 지역에서도 10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내리는 비가 장마의 시작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 송지애 예보분석관은 "정체전선이 일시적으로 북상했으나, 저기압 통과 후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정체전선은 다시 남해 먼바다로 내려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 괌 서쪽 해상에서 제7호 태풍 '메칼라'가 발생하여 필리핀 북쪽 해상을 지나 다음 주에는 대만 남쪽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쳐 장마 전선의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는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제주·영동 최대 200mm 기록적 폭우, 올 장마는 태풍이 변수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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