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묻지마 칼부림.. 남친 구한 여자친구 .. 맨손으로 범인 밀치면서 남자친구 살렸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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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인데 당시 공격을 받은 커플 중 남성이 공격을 받고 쓰러지자 옆에 있던 여성이 맨손으로 칼을든 범인을 밀치는 장면이 나왔다.

이 여성 때문에 범인이 쓰러지고 그 순간 쓰러진 남성과 여성은 범인으로 부터 도망쳤고 범은 조(33)씨는 추격을 포기했다.

공격을 받은 커플.. 남성이 칼을 맞고 쓰러지자 여자친구가 조씨를 맨손으로 밀치면서 구하는 순간이다.

남자친구는 그 순간 일어나서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도망친다.

보통 이런 경우 패닉에 빠지거나 놀라서 저런 행동이 나오기 힘든데 진짜 저 여성분은 남자친구인지 지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남성의 목숨을 구한거다.

저 미친 범인은 경찰에 체포되면서 자신만 불행하고 다른 사람은 행복해 보였고.. 다른 사람들도 불행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 정도면 저 인간 신상공개하고 사형 선고 가야한다.

전과 17점이라는데 소년부 송치가 14차례고 성인이된 상태로 전과가 3범이다. 그냥 답이 없는 인간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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