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그라비아 모델들 소속사 대표가 상습 성폭행.. 신입모델 대상 가스라이팅.. 경찰 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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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그라비아 모델 3명이 자신의 소속사 대표를 “권력형 상습 성폭행”으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그라비아 모델 3명은 소속사 대표 B씨에 대해 불법촬영, 성폭행, 강제추행등의 혐의로 지난 20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사 대표를 고소한 그라비아 모델들은 2020년 2월부터 올 2월까지 3년 가까이 22번에 걸쳐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여러 장소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야한 표정이 나오게 도와주겠다”라고 말하면서 신체 접촉을 했고 그 수위는 정점 높아졌다.

신체 접촉을 거부하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B대표는 업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알려졌다. 주로 신입모델들을 상대로 그루밍과 가스라이팅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피해를 당하고 울고 있었더니 “내 덕분에 표정이 좋아졌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모델들은 “매일 악몽에 시달렸고,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가이 밥을 먹자는 대표가 혐오스러웠다”라고 말했다.

현재 소속사 대표 B시는 “그런 사실이 없다”라며 관련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고소를 진행하는 모델 중 팔로워가 수백만명인 인플루언서도 있는것으로 알려졌도. 경찰은 B대표를 불러 피해 사실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단 경찰 조사가 진행되야 정확한 내용을 알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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