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운양동 물류센터 화재, 소방 당국 대응 2단계 발령
23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의 한 물류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에 돌입했습니다.
화재는 오늘(23일) 오후 2시 45분경 김포시 운양동 운양·용화사 나들목 인근에 위치한 의류 물류 창고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창고 직원 4명은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던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6분부로 관할 소방서의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후 오후 3시 반부터는 인근 소방서의 자원까지 지원받는 대응 2단계로 격상하여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재 소방차 58대, 인력 165명, 헬기 8대가 투입되어 화재 진압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불길은 건물 3개 동으로 번진 상태입니다.
김포시는 시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하여 화재 발생 사실을 알렸으며, 해당 지역의 차량 통행 자제와 건물 내부에 있는 시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당부했습니다.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