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아공에 0-1 석패… 32강 진출 운명 타팀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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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아공에 0-1 석패... 32강 진출 운명 타팀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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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며 32강 자력 진출에 실패했고, 이제는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운명의 순간이 다시 찾아왔지만, 한국 대표팀은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0-1로 아쉽게 패하며 졸전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기 내용 면에서는 완패를 당했으며, 이로써 조 3위로 밀려나 월드컵 32강 본선 진출 여부는 타 팀들의 경기 결과에 좌우되게 되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주장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하는 의외의 선택을 했으나, 남아공의 빠른 역습에 수비가 흔들리며 경기 주도권을 내주었습니다. 전반 30분에는 김승규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으로 위기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후반 들어 손흥민을 교체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으나, 오히려 상대의 날카로운 역습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KBS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는 선수들의 전반적인 움직임과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이 있었던 경기라고 분석했습니다.

약팀으로 분류된 남아공을 상대로도 백3 전술을 고수한 결과, 지략 싸움에서도 밀리며 1-0 패배를 당했습니다.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를 확보하며 32강 진출을 자력으로 이룰 수 있었던 기회를 눈앞에서 놓친 상황입니다.

경기 후 홍명보 감독은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감독으로서 지겠다고 밝혔지만, 그의 전술 운용과 선수들의 부진한 몸놀림이 겹치며 '최악의 졸전'이라는 비난에 직면했습니다. 휴고 브로스 남아공 감독은 한국팀을 예상대로 평가했으며, 전술적으로 우위에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한국 대표팀은 이제 베이스캠프로 돌아가 다른 조들의 경기 결과를 초조하게 지켜봐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한국, 남아공에 0-1 석패... 32강 진출 운명 타팀에 맡겨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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