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맨시티 홀란드 사인 받고 좋아하는 장면 [영상]
맨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에게 사인을 받고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찍혔는데 바로 배우 전지현이었다. 이 영상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공개됐다.
한국을 찾은 선수들이 지난달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과 친선경기를 치르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장면에서 검은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여성이 들고온 유니폼에 사인을 해주자 “꺄~ 땡규”라고 환호하는 장면이다.
여기서 등장하는 여성은 바로 배우 전지현이었다. 전지현은 사인을 받고 소녀처럼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는데.. 멘시티 팬들은 전지현도 같은 팬이라는 사실에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