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된장에서 중국산 원료가? 더본코리아가 사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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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백종원씨 관련해서 또 다른 논란이 불거졌네요. 이번엔 그 유명한 ‘백종원의 백석된장’ 때문입니다. 사실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는 ‘설마 그럴 리가’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꽤 복잡한 문제더라고요. 간단히 말하면, 더본코리아가 농지에 공장을 지으면서 지켜야 할 규칙을 제대로 안 지켰다는 얘기입니다.

충남 예산에 있는 백석공장이 문제의 핵심이에요. 이 공장이 있는 곳이 ‘농업진흥구역’이라는 특별한 지역인데, 여기서는 아무 공장이나 지을 수 없거든요. 딱 한 가지 예외가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기른 농산물만 가공하는 공장은 괜찮다는 거죠.

그런데 백석된장을 만들면서 쓰인 재료들을 보니까.. 중국산 메주된장, 미국, 캐나다, 호주산 콩, 미국, 호주산 밀로 만든 밀가루등.. 완전히 외국산 일색이었던 거예요. 이게 규칙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온 거죠. 더본코리아는 뭐라고 했나? 회사 측에서는 솔직하게 “법을 제대로 몰랐다”고 인정했어요. 그러면서 사과도 하고요. 변명 같지만 나름 설득력 있는 이유도 댔습니다.


“콩이랑 밀가루는 국내에서 구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거였어요. 사실 이건 장류 업계 전체가 겪고 있는 문제이긴 해요. 우리나라에서 기른 콩만으로는 된장 공장들이 돌아갈 만큼 양이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다른 회사에 맡겨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바꾸겠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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