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군부대 K9 자주포 사격 훈련 중 ‘꽝’…원인 모를 폭발로 장병 10명 부상

0
Spread the love

경기도 파주의 한 군부대에서 훈련 중이던 장병 10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훈련의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사용했던 훈련용 장비가 갑자기 터지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10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육군 포병부대에서 K-9 자주포 훈련이 한창이었습니다. 실제 포탄을 쏘는 훈련은 아니었고, 절차를 익히는 과정이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훈련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용한 ‘폭음탄’, 즉 소리와 연기만 내는 훈련용 장비에서 발생했습니다. ‘호프만 디바이스’라고도 불리는 이 장비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터지면서 근처에 있던 장병들이 다치게 된 것입니다.

이 사고로 간부 2명을 포함한 장병 10명이 화상을 입고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대부분 팔이나 손 부위에 부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안심입니다.

현재 군 당국은 정확히 어떤 이유로 훈련용 장비가 폭발했는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