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점에서 동생 잃은 초등생, 경찰 도움으로 30분 만에 극적 상봉 (+ 영상)

지난 주말 서울 종로구 완구 거리에서 정말 따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 초등학생이 동생을 잃어버려 울상이 되었는데, 완구점 직원과 경찰들이 나서서 30분 만에 동생을 찾아준 거예요.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훈훈한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지난 15일 오후, 종로구의 한 완구점에 초등학생 형이 급하게 뛰어들어왔습니다. “동생을 잃어버렸어요!”라며 직원에게 도움을 청한 거죠. 놀란 직원은 바로 112에 신고했고, 곧장 경찰들이 현장에 출동했어요.
경찰들은 도착하자마자 형에게 동생의 나이와 어떤 옷을 입고 있는지 자세히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바로 수색에 나섰죠. 형도 경찰 아저씨들과 함께 동생을 찾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녔어요.
종로 완구 거리는 좁은 골목길도 많고 사람도 엄청 많아서 아이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찰들은 포기하지 않고 구역을 나눠서 꼼꼼히 찾아다녔어요. 실종 아이를 찾는다는 안내방송도 내보내고, 주변 가게 사장님들에게도 혹시 그런 아이를 본 적 있는지 물어보며 탐문 수사도 했죠.
그렇게 30분 정도 지났을 때, 드디어 동생을 발견했습니다! 꼬마는 완전히 장난감 구경에 빠져서 형이 찾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해맑게 놀고 있었대요. 경찰이 “동생 찾았어!”라고 알려주자 형도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두 형제는 감동적인 재회를 했습니다.
이 소식이 온라인에 퍼지자 네티즌들 반응도 뜨거웠어요. “요즘 미아 실종이나 유괴 사건으로 무서운 세상인데 정말 다행이다”, “형이 침착하게 어른에게 도움을 청한 판단이 정말 좋았다”, “우리 동네 경찰관들이 이렇게 빠르게 도와줘서 든든하다” 같은 댓글들이 달렸네요.
정말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나 형제의 마음이 얼마나 급했을지 상상이 안 되는데, 다행히 좋은 결말로 끝나서 참 다행입니다. 완구점 직원분도, 경찰관들도 모두 고생 많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