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000번째 경기의 주인공, 일본의 4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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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000번째 경기의 주인공, 일본의 4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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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역사상 1000번째 경기를 4대 0 대승으로 장식하며 대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월드컵이 시작된 지 96년 만에 맞이한 기념비적인 1000번째 경기는 일본의 완벽한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튀니지를 상대로 조직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인 일본은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일본은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나카무라의 정확한 측면 크로스를 받은 가마다 선수가 문전에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습니다. 이는 가마다 선수의 월드컵 최단 시간 득점 기록이자, 두 경기 연속 득점이었습니다.

기세를 올린 일본은 전반 31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시작된 날카로운 패스가 우에다 선수의 환상적인 슈팅으로 이어지며 추가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림 같은 골은 튀니지를 더욱 궁지로 몰아넣었습니다.

2대 0으로 전반을 마친 일본은 후반 중반 이토 준야 선수의 득점으로 승기를 굳혔습니다. 이어서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우에다 선수가 머리로 멀티 골을 완성하며 4대 0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네덜란드와의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던 일본은 이번 4골을 몰아넣는 대승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첫 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우에다 선수는 "1차전 무승부로 오늘 승리가 절실했다"며,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튀니지는 1차전 패배 후 감독 교체라는 승부수를 띄웠으나, 르나르 감독 체제에서도 반전을 이루지 못하고 조기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월드컵 1000번째 경기의 주인공, 일본의 4골 대승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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