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여성 사장 혼자 있는 카페 4시간 동안 음란행위한 남성.. “카페에 변태가 왔어요” [CC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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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에 별 미친놈들이 다 튀어 나오네요.

인천 미추홀구에서 여성 사장이 혼자 운영하는 카페이 들어간 남성 손님이 무려 4시간을 앉아 있으면서 음란행위를 했다는 고발글이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라왔습니다.

제목이 “카페에 변태가 왔어요”로 올라왔으며 카페 사장 A씨는 7년째 카페를 운영중이며 손님은 “코로나 전부터 가끔 오던 손님이다”라고 말하며 “최근에 다시 카페를 찾아와 반갑게 서로 인사도 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있던날 프크타임인 점심시간이 지나고 와서 4시간 동안 “카페라떼, 카스 3병, 밀크티 한 잔을 주문했으며 테이블에 플립 스마트폰을 테이블에 꺾어서 올려놓고 핸드폰과 자신(A씨, 카페 여사장)을 번갈아 보는 행동을 반복해 뭔가 이상해서 CCTV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뭔가 느낌이 쎄해서 CCTV 캡처본을 동생에게 톡으로 보냈더니 동생이 “언니 저사람 손이 왜 저래”라고해서 다시한번 CCTV를 확인 했더니 진짜 음란행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동네 단골 언니에게 가게에 변태가 왔으니 와 달라고 했고 언니가 와서 자리에 앉으니 변태 손님이 비가 많이 오던 날인데도 우산도 놓고 나가버렸다”라고 말했습니다.

놀란 A씨는 “카페 문을 일찍 닫고 동생과 함께 CCTV를 확인했더니 남성 손님이 주류냉장고 옆에 붙어서 주방쪽 자신을 보면서 음란행위를 계속 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해당 사건을 경찰에 신고한 상태지만 수사가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 알 수 없고 담당 수사관은 연락도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혹시나 남성이 다시 찾아오지 않을지 걱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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