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 행사장까지 태워준 사설구급차 기사 실형 선고.. 30만원 받고 태워줬다

0
Spread the love

가수 김태우 아시죠? GOD 출신의 김태우가 행사장까지 사설구급차를 30만원을 주고 이용했고, 해당 사설구급차 기사가 실행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사건은 2018년 3월 16일 오후 7시경 경기 고양시 일산 서구의 한 도로에서 서울 성동구의 한 행사장까지 30만원을 받고 가수 김태우를 태워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응급환자만 탑승해야할 구급차에 탑승한 김태우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됐다고 합니다. 김태우 소속사 임원이 “사설구급차를 이용해서 신호 무시하고 행사장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라고 말하며 사설구급차 기사를 김태우에게 소개해줬다고 합니다.

이번에 실형이 선고된 사설구급차 기사 A씨는 여러건의 불법을 저질렀습니다. 무허가 구역에서 구급차를 운행했고, 무면허 상태로 23차례나 구급차를 운행한 혐의도 있습니다.

판사는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적도 있고 동종 전력이 있는 점 등을 종합해서 형을 정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