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지속, 온열질환자 1600명 초과…사망자 12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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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지속, 온열질환자 1600명 초과…사망자 12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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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 발생이 1600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도 2명 추가되어 총 1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어제(29일) 하루 동안 76명의 온열질환자가 응급실을 찾았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망자는 전북 김제에 거주하는 90대 여성과 경북 울진에 사는 80대 남성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올해 5월 15일부터 현재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총 1,638명이며, 사망자는 12명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누적 환자 수(2,779명) 및 사망자 수(16명)와 비교했을 때 환자 규모는 줄었으나,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특히 지난 25일부터 닷새 연속으로 일일 온열질환자 수가 70명을 초과했으며, 이번 주 들어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6명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취약계층은 장시간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또한, 야외 활동 시에는 그늘을 활용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폭염 지속, 온열질환자 1600명 초과…사망자 12명으로 증가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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