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가 꼭 칼로 찔러 죽인다” 리뷰.. 아프니가 사장이다 “장사에 참 회의감들때” 글.. 인간 쓰레기들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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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시켜서 먹고 리뷰에 저런걸 적어놨음.. “넌 개가 꼭 칼로 찔러 죽인다” 이렇게 올렸는데.. 그 과정이 정말 대박임.

새벽 2시반에 술포함해서 주문을 한 고객이 새벽 4시 반에 가게로 전화를 해서 “음식이 쳐 식었는데도 맛있네요”라고 시비를 텀.. “음식이 쳐 식어도 잘쳐먹었더구요. 뭐 어떻게 해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구요. 이미 배때기에 다 쳐들어갔는데 뭐 어쩔까요”라며 술에 취해 가게에 폭언과 욕설을함

이런 상황에서 가게 사장님이 “돌려서 비꼬지마시구 어떻게 해드릴까요? 전화로 고객님 계속 상대할 수 없습니다. 다른 고객 음식도 조리해야되서 끊겠습니다. 고객센터 통해서 연락하세요”라고 전화를 끊음

그러지 바로 다시 전화가 와서 “ㅅㅂ놈이 전화를 쳐끊고 지랄이야 죽여버린다.”라며 욕과 협박을함.. 가게 사장남은 “녹음 다 했구요 차단합니다. 본인이 떳떳하면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요구하세요”라며 다시 전화를 끊음

그러자 5분뒤 “넌 내가 꼭 칼로 찔러 죽인다”라고 글이 올라옴.. 가게 사장님은 살해 합박글을 캡쳐하고 통화 녹음본을 드록 새벽시간 지구대로 찾아감.. 경찰이 해당 남성에게 전화를하니 본인이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함.. 가게 사장님이 녹음파일을 들려줌.. 그러자 협박글을 지우고 죄송하다고 꼬리내림

사장님은 열받아서 내일 고소하겠다고.. 아니면 직접 지구대로 와서 사과하라고 말함.. 15분뒤 엄마를 데리고 지구대로 나타남.. 지구대에서 엄머가 자기 아들이 뭘 잘못했냐며 따짐.. 사장님이 바로 녹음파일과 협박글 보여줌.. 엄마가 표정이 굳더니 바로 무릎꿇고 울면서 사과함.. 경찰들도 좋게 해결하라고 해서.. 사장님이 봐주기로 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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