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수뇌부, 이란전 출구 전략 논의…트럼프, 탄약 부족 보도에 격노하며 유출자 추적 지시
미 합참의장이 이란과의 군사적 충돌에 대한 출구 전략 모색을 참모들에게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의 탄약 부족 보도에 격노하며 관련 정보 유출자 색출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 수뇌부가 이란과의 군사 작전에 대한 출구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는 CNN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딘 케인 미 합참의장은 최근 트럼프 행정부 참모들에게 군사 옵션의 한계와 공습만으로는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우려를 전달하며, 출구 전략을 찾아야 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이란에 대한 고강도 압박을 유지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과는 상반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미군 수뇌부의 이러한 판단에는 이란의 미사일에 대비해 사용되는 요격미사일의 비축량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는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의 탄약 부족 보도에 강한 불만을 표하며, 누가 정보를 유출했는지 색출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탄약 비축량에 대한 보고가 정확한지 재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우리는 전 세계에 (탄약) 공급망을 갖추고 있다. 현재 우리 상태는 아주 아주 양호하다"고 언급하며 탄약 부족 보도를 일축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에 대한 공습을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탄약 부족 실태가 공개될 경우, 이는 미국의 외교적 협상력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탄약 구매 비용 등을 포함한 예산 요청이 의회를 통과하더라도 실제 납품까지는 수 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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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