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숟가락으로 땅파던 사람.. 뭔가 묻고 갔는데 충격적인것 발견됐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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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저녁 광주경찰서에 신고가 접수됐다.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던 남성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라는 내용이다. 경찰이 즉시 출동해 현장에서 인상착의를 확인 한 후 도주 방향을 기준으로 수색을 시작했다.

수색을 진행하던 경찰은 인상착의와 일치하는 A씨를 발견했는데 뭐가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었다. A씨는 골목 화단에 쪼그려 앉아서 숟가락으로 흙을 파더니 테이프를 칭칭감은 뭔가를 묻었다. 경찰은 마약임을 직감했다. 실제로 이 수법이 일명 “던지기”라는 수법으로 마약 거래에 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경찰은 즋시 A씨를 검거했고 지구대로 이동해 확인 했더니 필로폰 봉지 15개와 액상 대마 18개를 추가 확인했다. 현재 A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으며, 휴대전화를 확인해 구체적인 마약 거래 내역도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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