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대표팀, 아이치 아시안게임서 첫 승 신고…김종규 해설 데뷔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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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표팀, 아이치 아시안게임서 첫 승 신고…김종규 해설 데뷔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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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16점 차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특히 KBS 농구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김종규의 예리한 분석이 빛났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경기였던 남자 농구 대표팀의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대표팀이 16점 차이로 완승하며 첫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선수들은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김종규 해설위원은 여준석 선수의 활약을 일찌감치 예견했습니다. 김 위원은 "우리나라 하이라이트 필름은 거의 여준석 선수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언급했으며, 여준석은 그의 말처럼 경기 초반 연이어 화려한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또한, 김종규 위원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비의 약점을 정확히 짚어내며 전략적인 조언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알수와일렘이 드롭 수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승현에게 찬스가 정말 많이 열릴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상대 센터 알수와일렘이 골밑 수비에 집중하는 점을 파악한 이승현은 이를 놓치지 않고 미들슛 위주의 플레이로 득점을 쌓았습니다.

김종규 위원은 이승현의 수비적인 측면에 대해서도 "최대한 이승현 선수가 (알수와일렘이) 골대랑 멀리서 공을 잡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승현은 자신보다 10cm 이상 큰 상대 센터 알수와일렘을 상대로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습니다.

경기 후반에는 이현중의 득점포가 살아나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이현중은 3쿼터에만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이현중을 저렇게 놔두면 이건 사실 그냥 골"이라는 김종규 위원의 평가처럼 득점력을 폭발시켰습니다. 이현중은 이날 총 23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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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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