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만취해 경찰과 시민 폭행한 우크라 외교관 영상.. 결국 본국 송환될듯 [CC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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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은 전쟁이나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이 사람은 외교관 신분으로 이태원에서 술에취해 시민들을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에게까지 주먹을 날렸다.

지난 25일 늦은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주점에서 소동이 벌어졌다. 줄이 있었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들어가려다 제지하는 직원을 위협하는등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지만 경찰까지 폭행했다.

목격자들은 이렇게 폭행을 저지른 사람은 바로 우크라이나 외교관으로 알려졌으며 가게 홀에 토닉워터를 마구 뿌리고, 주변 손님들에게도 튀었고, 다른 손님을 폭행했다고 전했다. 외교관과 같이온 일행이 말렸지만 역부족이었다고 한다.

만취상태에서 행패를 부린 우크라이나 외교관 A씨는 복싱스텝을 잡으면서 “fight fight”라고 외쳤다고 한다. 하지만 경찰은 A씨가 외교관 신분이라 “면책특권”이 있기 때문에 경찰에 체포되고 신원 확인 후 곧바로 풀려났다고 설명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한국 국민과 관련된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입장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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