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황금세대’ 실패 책임론 속 거취 주목

0
홍명보 감독, '황금세대' 실패 책임론 속 거취 주목
Spread the love

국민적 기대를 모았던 '황금 세대'의 2023 카타르 월드컵 32강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에 따라 홍명보 감독의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으며, 그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에도 불구하고, 축구 국가대표팀은 32강 좌절이라는 쓰디쓴 결과를 받아들게 되었다. '황금 세대'로 불리던 선수들은 48개국 체제에서 1차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내리 2연패를 당하며 탈락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는 '모두가 원치 않았던 결과와 상황이 일어나 누구 하나 쉽게 말하지 못했던 침묵의 시간이 길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번 실패의 책임에서 홍명보 감독은 자유로울 수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에도 성적 부진과 여러 논란으로 인해 불명예 사퇴를 경험했던 홍 감독은, 2023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2년의 충분한 준비 시간을 갖고 지휘봉을 잡았으나 명예 회복에 실패했다.

비록 계약 기간이 내년 초 아시안컵까지 남아있지만, 이번 결과로 인해 국민들의 비판적인 여론이 거세지면서 임기 연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스코틀랜드의 클라크 감독은 32강 진출 실패 직후 사임을 표명한 바 있다.

경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감독에게 돌렸던 홍명보 감독은 내일(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홍 감독은 선수들에게 '다른 탓을 할 거리가 없으면 나를 탓하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대표팀은 1차 목표였던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귀국길에 오르게 되었다. 경기력뿐만 아니라 사령탑의 리더십 또한 부족했다는 평가 속에 '쓸쓸한 퇴장'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홍명보 감독, '황금세대' 실패 책임론 속 거취 주목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