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든 취재진 보고 “우와~” 감탄사..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범 최윤종.. 반성도 없이 조롱하듯 나왔다 [영상]

진짜 이정도면 사이코패스 역대급 아닐까? 뭐 이런 또라이가 다 있는지 진짜 소름돋네요. 신림동 등산로에서 30대 초등학교 교사를 흉기로 무참히 살해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인간 쓰레기 최윤종이 검찰 송치를 위해서 경찰서를 나오는 장면서 정말 상상하기 힘든 행동을 보여줬습니다.

25일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수갑을 찬 상태로 나오던 최윤종이 경찰서 앞에 자신을 취재하려고 모여있는 기자들을 보고 “우와~”라고 웃으며 조롱하듯 말하는 장면이 찍혔습니다.

그 어디에도 반성이나 조금의 죄책감도 없어 보였으며 취재진들의 질문에 성의 없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취재진이 “범행을 왜 저질렀느냐?”라고 묻자 “우발적으로..”라고 짧게 말했고 기자가 “우발적으로 저질렀다고요?”라고 다시 묻자 “저도 모르게 그만.. “이라며 말끝을 흐렸습니다.

이 쓰레기는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생태공원과 길이 연결된 목골산 등산로에서 30대 초등학교 교사를 성폭행하고 너클로 모차별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너클을 양손에 끼우고 피해자를 폭행하고 목을 졸랐으며 병원으로 이송된 피해자는 정말 안타깝게도 사망했습니다.

현재 최윤종은 성폭력처벌법상 강간등살인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형이나 무기징역으로 처벌받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