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결혼 상대 전청조 여자다?.. 여중 졸업앨범까지 등장.. 사기 전과도 수두룩
얼마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라는 사람이 실제로는 여자라는 말고 사기꾼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언론에 아래와 같이 공개됐는데.. 이걸 보고 “뭐야?? 이거 뭔가 이상한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재벌 3세,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업, 글로벌 IT기업 임원 출신, 국내에 예절교육학원을 운영중이고 펜싱관련 사업을 하려고 남현희를 만나서 사업을 하기로 했다”
자.. 누가봐도 이상하다 전청조와 남현희의 나이차이는 넘어가더라도.. 예비 신랑의 이력이 거의 메뉴얼급이다. 네티즌들은 제2의 내시랭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런 와중에 디스패치에서 “남현희 예비신랑은 여자”라고 밝혔고 사기전과의 판결문까지 공개했다. 전청조는 여자에 수많은 사기전과가 있는 사람이었다.
“친오빠가 물 관련 투자 사업을 하는데 300만원을 투자하면 50억을 주겠다.”
“P호텔 J회장 혼외자다. 곧 카지노로 복귀한다. 비서로 써줄테니 8천만원을 달라”
“우리 같이 살자.. 내가 혼수 할게. 니가 집을 구해. 집 구하는데 필요한 대출을 좀 받자”
이런식으로 7명에게 약 3억 원을 편취했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건데.. 어떻게 이런말에 속았을까? 피해자들은 전청조가 “언변이 굉장히 좋다고 말하며 계속 듣다 보면 진짜 같다”라고 말했다.
누가봐도 사기꾼이다.. 남현희만 모를뿐…..
추가로 전청조의 여중 졸업앨범까지 나왔다. 전청조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전청조는 “강화도에 거주했고 ㅇㅇ여중을 나왔다. 그리고 함께 운동할 때까지는 여자였다”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남현희와 전청조는 허위사실을 유포할경우 강경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남현희 입장문]
저는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전청조 입장문]
안녕하세요 전청조 입니다. 남현희 감독님과 함께 보도 되었던 사람입니다. 저 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나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기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부분은 직접 저에게 Dm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기사 또한 저와 확인되지 않은 부분은 삼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