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트바로티김호중 강남서 교통사고 내고 도주.. 음주운전 의심..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까지?

‘트바로티’로 불리는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함..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경 서울 상남구 신사동에서 김호중의 차량과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가 발생함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이 차량을 버리고 그대로 도주했음! 이 후 김호중의 소속사 관계자가 경찰서로 찾아와서 자신이 김호중의 차량을 운전했다고 자수함.. 하지만 뭐.. 당연히 거짓말임 경찰의 조사로 김호중이 운전했다는게 밝혀짐

접촉 사고가 발생했는데 그대로 도주한건 음주운전 말고는 딱히 이유를 모르겠음.. ㅋㅋㅋ 참고로 술을 마시고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이창명이 무죄를 확정받음.. 사고 내고 도주한 혐의만 인정되서 벌금 500만원이 확정됨

음주운전을 하더라도 도망갔다가 술깨고 오면 무죄임 ㅋㅋㅋㅋ 이창명은 억울하다고 눈물까지 흘렸음!

역시나 김호중도 음주운전 검사를 했는데 음성이 나옴 ㅋㅋㅋㅋ 시간이 지났으니까 당연한거겠지만.. 참고로 김호중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나와서 유명해진 가수임.. 트바로티(트로트와 파바로티의 합성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