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없지만 나눔엔 TPO 없다”… 방송인 이혜성, 1억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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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리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10일 이혜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에서 483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며 가입 소식과 함께 진솔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이혜성이 고액 기부를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서울 48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이혜성은 “제 명의의 집도 없는 제가 이런 기부에 동참하는 게 가당치 않을 수도 있지만, 나눔에 TPO(시간·장소·상황)가 따로 있을까 싶기도 했다”며 “패기 넘치는 젊은 시기에 하루라도 빨리 동참해 보고 싶었다”고 기부를 결심한 배경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이혜성이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1% 북클럽’의 수익금으로 마련된다. 그녀는 “채널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중이라, 그 사랑을 책으로 돌려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앞으로 기부해 나갈 유튜브 수익금은 백혈병 및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희망의 면역력을 키워가는 데에 쓰일 예정”이라며 “이번 기부 덕분에 앞으로 더욱 가열하게 유튜브 활동을 해갈 동기가 생겼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프리랜서 전향 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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