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도로위 불법주차한 BMW 차량.. 버스가 지나가다 들이받았다… 차주 “2.3억 차값 물어달라”요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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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도로에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이 많은 상황임.. 이런 상황에서 버스가 운행을 하면서 불법 주차된 고급 외제차 두 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함

사고 차량 중에 2억3000만원짜리 BMW i8의 경우 전체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벤츠의 경우 1000만원을 요구 한다고함.. 한문철TV에 “시내버스 기사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제보됨

아래는 사고가난 BMW i8 모델

차량 가격 2억 3천..

저런 곳에 일단 2억3천짜리 차량을 주차해놨다는게 의문이네.. 주차비 얼마 한다고.. 저런 좁고 위험한 도로에 차량을 주차해놨다는게 이해가 안감

버스 기사는 해당 사고 지점이 2차로가 아니라 바로 전까지 2차로였다가 1차로로 좁아지는 지점이라서 저기 불법주차 차량이 있으면 대형 차량은 지나가기 힘들 정도의 폭이라고 설명했다.

충분히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사고가 난거면 불법 주차 차량의 과실 10% 정도 잡히며, 좁은 공간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면 20~30% 정도는 돼야 한다는게 한문철TV의 판단이다.

이어서 한문철 TV에서 버스기사에게 “버티시라, (전액 보상을 요구하는) 상대 차주에게 소송을 걸라고 하시라”라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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