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점주 얼굴에 스무디 던진 손님 vs 캐리어 던진 점주 영상 비교.. 누구의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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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도 수원의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발생한 사건인데 40대 점주를 향해 손님이 주문한 스무디를 던지는 일이 발생함.. 스무디가 사방으로 튀고 점주의 얼굴과 옷 의자 등에 튀었음

왜 이런 일이 일어난걸까?

스무디를 던진 남성은 일행과 함께 음료 4잔을 주문하고 2잔은 담아가겠다고 말함.. 점주는 4잔 전용 종이 캐리어를 한쪽에 던지면서 다시 2잔용 캐리어를 가져옴.. 여기서 4잔용 캐리어를 기분 나쁘게 던졌다는 이유로 스무디를 주문한 남성이 점주 얼굴에 음료를 던짐

점주는 처음 손님이 4잔용 캐리어를 가져오자 “2구 캐리어에 담아달라니까”라고 짜증스럽게 말해서 기분이 나빠 캐리어를 던진것으로 보여짐

손님은 스무디를 점주 얼굴에 던지고 “손님 앞에서 그렇게 캐리어를 던져도 되냐.. 손님 앞에서 그러는 거 아니다”라며 항의함

점주는 스무디를 얼굴에 맞고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음

사람들의 의견은.. 스무디를 점주 얼굴로 던진 손님의 잘못이 크다.. 하지만 처음 캐리어를 기분 나쁘게 던진 부분도 잘못됐다… 라는 의견이 많음

“손님의 행동에 대해서는 적절한 처벌이 있어야 하고.. 나라면 저 매장에 가고싶지는 않을것이다”라는 의견이 지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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