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 조사하던 중 폐가서 60대 남성 시신 발견.. 경찰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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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폐가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의 발견은 경찰이 절도 20대 남성 절도 용의자 B씨를 조사하던 중 B씨가 A씨(60대)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것을 확인하고 A씨의 행방을 조사하다가 확인했습니다.

절도 용의자 20대 남성 B씨는 전날 저녁 순천의 한 폐가에서 자고 있던 A씨를 발견하고 휴대전화만 훔쳐서 나왔다고 진술했습니다. 사망한 A씨는 발견 당시 헌 이불에 덮여 있었으며 사망한 지 며칠 정도 지난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별한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A씨는 해당 동네에 거주한 적이 있었다고 알려졌으며 열흘 전쯤 폐가에서 목격됐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사망한 A씨에 대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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