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집단 성폭행 가해자 초등학교 교사됐다? 학부모 항의에 면직 처리.. 16명 전원 끝까지 추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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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전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여중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총 16명으로 밝혀졌다.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했지만 당시 판결은 눈과 귀를 의심할 지경이었다. 바로 가해자 16명이 어리다는 이유, 공부를 잘한다는 이유, 피해자 아버지와 합의했다는 이유.. 지랄맛은 온 갓 이유를 붙여서 사실상 무죄라고 볼 수 있는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

소년보호 처분의 경우 어떠한 불이익도 없다. 전과도 남지 않고 공개도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가해자들은 명문대에 합격하고 잘 살고 있다. 이 중 초등학교의 담임 교사, 소방관 등 공직에서 일하면서 신분 세탁을 했다.

이번에 걸린 녀석은 16명 중 당시 고3이었다. 당시에 수능에 지장이 있다고 재판을 수능이 끝나고 진행했다. 이게 무슨 개같은 경우인지.. 여튼 이런 녀석이 대전에서 7급 정교사로 활동하다가 가해자의 지인이 올린 글로인해 면직처분됐다.

이 녀석은 면직 처리전 본인 조사에서 “사실이 아니다, 억울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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